대한민국 프리미엄 쌀눈쌀 브랜드인 맘마미아 쌀눈쌀이 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식품(쌀눈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맘마미아 쌀눈쌀은 특허 받은 특수 다이아몬드 도정 공법으로 쌀눈이 붙어 있어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쌀은 도정 즉시 진공포장 되어 가정은 물론 레저용,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프리미엄 쌀눈쌀이다. 맘마미아 쌀눈쌀은 파주 청정지역인 임진강 DMZ(비무장지대) 내에서 재배된 추청미 단일품종으로 밥에 윤기가 흐르고 찰기 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특히 쌀눈을 90%이상 보존하여 쌀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이에 정제되지 않은 현미의 단점인 껍질을 제거하면서도 백미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영양, 밥맛, 취사편의 등 우리의 주식인 쌀이 갖춰야 할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업체 측은 최근 국내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건강은 나빠지고 농촌경제가 어려워지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맘마미아 쌀눈쌀은 대국민 건강프로젝트로써 최고의 영양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맘마미아 쌀눈쌀 관계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기존 쌀눈쌀 제품들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특수다이아몬드 도정기법과 소량진공포장으로 국내 최상의 품질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20대가 선정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을 계기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국민 건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20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72개 부문, 28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